서울시 어울림플라자
장애아동·가족과 함께한‘어울림 여름캠프’성료
서울시 어울림플라자는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마련한 1박 2일 물놀이 캠프 ‘어울림 여름캠프’를 지난 23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캠프는 높은 참가 신청 수요를 반영하여 당초 계획보다 운영 회차를 증설, 총 3회에 걸쳐 24가족, 76명이 참여했다. 참여 가족들은 물놀이를 비롯해 가족 웃음 놀이터, 여름밤 이야기 등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함께하며 서로 교감하고 소중한 추억을 쌓는 시간을 가졌다.
캠프 참가자들은 수영장을 포함한 어울림플라자의 배리어프리 시설과 숙박·식사 등 전반적인 프로그램 운영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1차 캠프 신청이 조기 마감되면서 추가로 증설된 3회차 모집에 참여하게 된 한 가족은 “시설이 깔끔하고 만족스러워 아이들이 호캉스를 온 것처럼 즐거워하고 있다”며 만족감을 나타냈다.
또 다른 가족은 지난 4월 진행된 숙박형 프로그램 ‘퐁퐁 탐험대!’에 이어 이번 캠프에도 참여한 가족으로, “지난번 캠프가 너무 좋아 다시 신청하게 됐다. 이번에는 아이가 좋아하는 수영장을 이용할 수 있어 더욱 좋았고, 경사로를 이용해 편리하게 입수할 수 있는 등 장애인이 이용하기 편리한 시설이라는 점도 만족스러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여름캠프를 기획한 어울림플라자 관계자는 “이번 운영을 통해 장애아동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에 대한 높은 관심과 수요를 확인했다”며 “장애아동과 가족들에게 함께 웃고 즐기는 소중한 여름 추억이 되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누구나 편리하게 이용하고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