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7-18 06:53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별무늬 바지’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가장 아름다운 시’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세상을 부르는 종소리’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배꼽시계’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동물 친구들’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첫 손톱깎이’
2026 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할아버지 손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22.
할아버지 손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21.
황혼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20.
황혼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19.
황혼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18.
황혼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17.
황혼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16.
목욕을 마친 채아 얼굴은 반짝반짝 빛나고 살결은 더 맑아졌어요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포근히 잠든 채아 햇살 같은 숨결이 고요히 번져 작은 꿈결은 꽃잎처럼 흔들려요
엄마 품에 쏙 안겨 분유 마시던 채아 포근한 꿈결 속에서 살며시 잠이 들어요
사랑하는 채아야, 오늘은 너의 작은 배꼽시계가 들려준 하루였단다.
손녀의 웃음 하나 심었더니 집 안 가득 웃음꽃이 활짝 피어났어요
채아야, 태어난 지 스무나흘 된 오늘 아빠가 분유를 주자 작은 발가락이 오물오물 움직였지 세상에서 ...
노리개 젖꼭지 물고 엄마 품에 잠든 채아 얼굴 가득 평온이 번져요
유난히 울음이 많은 날 작은 목청은 바람결을 타고 집 밖까지 흘러가며 저녁 종소리처럼 울려 퍼져요
둥근 매트 위에 작은 발이 살짝 드러나요 아직 첫걸음은 없지만 꿈과 사랑이 가득 담겨 있어요
사랑하는 채아야, 태어난 지 스무날 된 오늘은 너의 첫 기념사진을 남긴 날이었단다.
오늘 처음으로 삼촌 품에 안겨 따뜻한 손길 느끼며 분유 한 모금 마셨지요
아침 햇살이 창문에 내려앉아 채아 얼굴을 은빛으로 감싸니 하루가 꽃잎처럼 환히 피어나요
물속에서 발을 첨벙 작은 웃음꽃이 피어나요
채아야, 드디어 우리 집에 온 날이란다.
할아버지의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매일 한편 감상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