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일 2026-07-25 10:50
가슴 속 영원한 연가
삶과 자연을 향한 치열한 구도의 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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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6-07-24 13:32
가슴 속 영원한 연가 / 월랑 신낙형
가슴 깊은 곳에서
은은히 퍼지는 그 울림
아무도 모르게 스며든
진실한 너의 사랑
이슬 머금은 꽃망울처럼
순수한 빛으로 다가와
변함없는 음성으로
내게 사랑을 속삭이네
얼마나 긴 시간 동안
붉은 마음을 태우며
애타게 기다려 왔던가
사무치는 너의 숨결을
심장 깊은 곳에 새겨진
사랑의 향기에 취해
영원히 간직하고픈
너라는 이름 하나
장마의 폭풍이 지나고
햇살이 다시 피어올라도
내 가슴에 붉게 핀 장미는
영원한 그리움의 빛으로 남으리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