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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가장 아름다운 시’

할아버지 손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28.

기사입력 2026-07-14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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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기록문화 대상 수상작 맛보기, ‘가장 아름다운 시

할아버지 손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D+28.

 

 




 

202342(), D+28.

가장 아름다운 시

 

노리개 젖꼭지를 물고

포근히 잠든 채아

햇살 같은 숨결이 고요히 번져

작은 꿈결은 꽃잎처럼 흔들려요

 

재미있는 꿈을 꾸었는지

빙그레 웃다 젖꼭지가 툭 떨어지고

다시 고요히 잠이 드는 순간은

달빛의 노래처럼 은은히 퍼져 갑니다

 

채아야

네 모습은 별빛처럼 영롱하여

할아버지 마음을 밝혀 주는

가장 아름다운 시란다.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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