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 화곡역서 열린 ‘민초 결사대’ 대박 가족 집회
“참정권 수호 외쳐”
지난 6월 29일 월요일 저녁, 강서구 화곡역 5번과 6번 출구 사이에서 ‘민초 결사대’ 대박 가족이 주최한 집회가 열렸다. 오후 6시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이번 집회는 부정선거 의혹에 대한 재선거 요구를 핵심 의제로 삼아, 피켓팅과 구호전으로 시민들의 목소리를 모았다.
참가자들은 “국민의 기본권인 참정권을 반드시 지켜야 한다”는 구호를 외치며, 올림픽공원 집회에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이 지역에서 뜻을 함께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현장에는 다양한 연령대의 강서구민들이 참여해, 민주주의의 근간인 선거제도의 공정성을 강조했다.
대박 가족 백만복 회장은 “좌와 우를 떠나서 강서구민들께서 침범당한 참정권에 대하여 분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이번 집회는 단순한 정치적 구호가 아니라, 국민의 기본권을 지키기 위한 외침입니다." 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현장에서는 피켓을 든 시민들이 “재선거 실시하라”, “참정권을 돌려달라” 등의 구호를 외쳤으며, 일부 참가자들은 행인들에게 집회의 취지를 설명하며 동참을 호소했다. 집회는 평화적으로 진행되었으며, 참가자들은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인 선거의 공정성을 지키기 위해 지역 차원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집회 주최 측은 “강서구민들이 지역에서 목소리를 내는 것이 곧 전국적인 움직임으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집회가 단순한 지역 행사에 그치지 않고 전국적인 여론 형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했다.
민초 결사대 대박 가족은 오는 7월 2일 목요일 오후 6시, 발산역 1번 출구에서 다시 한 번 구호전과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번 행진은 강서구민들의 목소리를 더욱 널리 알리고, 재선거 요구를 전국적으로 확산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강서뉴스 임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