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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종이 벽보를 넘어 스마트폰으로

“백만 무효표 깨울 ‘AI 교육감 후보자 홍보 시스템’ 제안”

기사입력 2026-06-12 10:52 수정 2026-06-15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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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기고] 종이 벽보를 넘어 스마트폰으로

백만 무효표 깨울 ‘AI 교육감 후보자 홍보 시스템제안

 

 

투표는 민주주의의 꽃이라 불리지만, 지난 전국교육감 선거의 성적표는 참담했습니다. 번호 없는 투표용지, 후보들에 대한 극심한 무관심 등 복합적인 원인이 맞물리며 무려 백만 표가 넘는 무효표가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백만 명 이상의 유권자가 사실상 선거를 포기한 무관심선거이자, 교육자치의 본질이 흔들린 위기였습니다. 이제는 전 국민이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AI 시대입니다. 낡은 종이 벽보와 깜깜이 선거에서 벗어나, 교육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투표율을 끌어올릴 공정한 ‘AI 교육감 후보자 홍보 분석 시스템도입을 제안합니다


 



 

2분의 혁신! 종이 벽보에서 스마트폰 속으로

우선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주관하여  공식 ‘AI 교육감 후보자 홍보 시스템구축을 제안 합니다. 모든 후보자에게 자신을 창의적으로 알릴 수 있는 ‘2분 분량의 홍보 영상기회를 동등하게 제공하는 방식입니다. 대형 방송사에 초대받지 못해 유권자에게 이름조차 알리지 못했던 후보들도 이 시스템 안에서는 공정한 홍보 기회를 가질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으로 언제 어디서나 후보의 핵심 공약을 영상으로 확인하는 혁신은 기존 종이 홍보물보다 훨씬 강력한 파급력을 가질 것입니다.

 

실시간 데이터로 유권자의 눈을 깨우다

이 시스템의 또 다른 핵심은 객관성입니다. 영상 플랫폼 옆에 ‘AI 실시간 여론 알림판을 설치하여, AI가 언론 기사, 블로그, 유튜브 등 후보자들의 온·오프라인 활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분석하고 누적합니다. 조사 기관마다 결과가 달라 신뢰하기 어려웠던 기존 여론조사의 한계를 극복하고, 후보의 실제 행보를 유권자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 지표가 됩니다.

 

거실에서 터지는 울림! 아이들이 주도하는 살아있는 교육 토론

더 나아가 이 시스템은 거실 안의 교육 토론 문화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선거 결과에 가장 큰 영향을 받으면서도 투표권이 없다는 이유로 소외되었던 우리 아이들이 스마트폰을 통해 직접 후보들을 비교해 보게 됩니다. 자연스럽게 가정에서 부모님과 함께 교육 정책을 주제로 토론하는 살아있는 민주주의 교육의 장이 열리게 됩니다.

 

[시사점] AI 교육감 후보자 홍보 시스템이 쏘아 올릴 4가지 선거 혁명

‘AI 교육감 홍보 시스템이 가져올 변화는 명확합니다.

교육 관심도 제고: 학부모와 학생이 중심이 되어 교육에 대한 관심이 획기적으로 높아질 것입니다.

투표 참여율 도약: 깜깜이 투표를 막아 백만 무효표를 투표 참여로 돌려놓고 민주주의의 꽃을 피울 것입니다.

공정하고 저렴한 선거: 막대한 선거 비용을 줄이면서 모든 후보자에게 공정한 기회를 보장하는 고효율·저비용 선거 문화를 정착시킬 수 있습니다.

선관위 신뢰 회복: 투표용지 논란 등으로 신뢰에 타격을 입었던 중잉선거관리위원회가 공정하고 스마트한 선거 관리 기관으로서 국민적 신뢰를 회복할 최고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손기서 (전 강서양천교육지원청 교육장)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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