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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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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일」 D+6.

태명 ‘버디’

기사입력 2026-06-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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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 육아 동시집 채아의 365D+6.

태명 버디

 

 




 

2023311(), D+6.

태명 버디

 

엄마 손가락 닿자

꿈결 속에서도 꼭 잡는 작은 손

그 손길 속 사랑이 포근하게 퍼져요

 

옷자락에 새겨진 태명 버디

작은 얼굴은 날마다

꽃잎처럼 선명해져요

 

아빠 품에 안겨

분유를 마시다

깜짝 토하며

웃음을 선물해요

 

며칠째 잠을 잊은 아빠

휑한 얼굴이지만

그 모습을 바라보는 할아버지는

미소로 가득 채워져요.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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