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시설관리공단, ‘물놀이 사고 제로 도전’
“관내 어린이·청소년 대상 생존수영 교실 운영”
강서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용연)은 물놀이와 수상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를 앞두고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생존수영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생존수영은 단순한 수영 기술 습득을 넘어 물속에서 자신의 생명을 보호하고 위기 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는 안전교육으로, 최근 수상 안전사고 예방의 중요성이 커지면서 실효성 있는 체험형 교육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교육은 수영 능력 여부와 관계없이 물에서 뜨는 방법과 호흡 유지, 수중 위기 상황 대처 요령, 타인의 안전 확보를 위한 구조 기초 교육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실제 상황을 반영한 실전형 프로그램 운영에 중점을 두고 있다. 특히 올해는 보다 체계화된 교육 커리큘럼과 전문 강사진 배치를 통해 교육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한층 강화했다.
현재 생존수영 교실은 ▲등원초등학교 ▲등현초등학교 ▲예원써밋스쿨(초등대안교육기관) ▲강서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총 4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해 운영 중이며, 향후 관내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신청 접수를 확대해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김용연 이사장은 “생존수영은 위기 상황에서 자신을 지킬 수 있는 필수 안전교육”이라며 “앞으로도 축적된 운영 노하우와 체육시설 인프라를 기반으로 초등학생 중심 교육을 넘어 영유아와 고령층까지 아우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안전교육을 확대해 지역사회 안전망 강화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강서뉴스 홍현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