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 지방선거 출마선언
“현장에서 시작해 끝까지 해결하겠습니다”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더불어민주당, 화곡1·2·8동)이 2026년 6·3 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선거전에 본격 돌입했다.
최 의원은 13일 출마선언에서 “화곡1·2·8동은 안전·교통·주거·돌봄 등 생활 과제가 산적한 지역”이라며 “말이 아니라 조례와 예산, 행정 점검을 통해 성과를 만들어 온 경험으로 남은 과제를 책임 있게 완성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최 의원은 지난 의정활동의 핵심으로 ‘생활 문제의 제도화’를 강조했다. 그는 “공항소음은 단순 불편이 아니라 주민의 건강권·환경권의 문제이고, 전동킥보드 등 개인형 이동장치(PM) 확산으로 보행 안전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다”며 “현장 민원을 정책으로 바꾸는 의정활동을 계속해 구민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이번 선거에서 ▲공항소음 피해 대응 강화 ▲보행자 중심 교통안전 체계 ▲범죄취약지 환경개선 ▲공동주택 공용시설·경로당 지원 확대 등을 생활안전 핵심 의제로 제시했다. “구청·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강서구 차원에서 할 수 있는 대책을 최대한 발굴하고 실행으로 연결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의원은 화곡동 생활 현안 해결을 위한 공약으로 ▲어린이공원 현대화 확대 ▲AI CCTV 확대 설치 ▲까치산역 보행 편의시설 확충 ▲구도심 공영주차장 확대 ▲시니어 맞춤형 여가 프로그램 확대 운영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상권 활성화 지원 방안(유통단지 및 먹자골목 상권 활성화 사업)도 함께 제안했다.
최 의원은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받아야 한다”며 “선거 기간에도 주민 목소리를 가장 먼저 듣고, 당선 이후에는 주민과의 소통과 책임정치를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최 의원은 강서구의회 3선의원으로 의정활동을 이어오고 있으며, 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대변인을 역임했다.
강서뉴스 임유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