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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일 2026-06-20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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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페라 – 사랑의 묘약」

“화이트데이에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기사입력 2026-02-14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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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페라 사랑의 묘약

화이트데이에 만나는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강서아트리움은 오는 314() 오후 3, 아트리움 아리홀에서 기획공연 <라디오페라 사랑의 묘약>을 선보인다. ‘라디오페라는 강서아트리움의 대표 해설형 오페라 시리즈로, 명작 오페라들을 라디오 프로그램처럼 아나운서 진행과 오페라 전문가의 해설을 통해 쉽고 흥미롭게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도니체티의 대표적 로맨틱 코미디 오페라 사랑의 묘약(L’elisir d’amore)’을 중심으로, 순수하지만 서툰 청년 네모리노, 자유롭고 당당한 아디나 사이에서 펼쳐지는 미묘한 감정의 변화와 사랑의 이야기를 다룬다. 관객들은 전문 해설자의 안내를 따라 인물관계와 스토리를 이해하며, 작품 속 대표 아리아·중창·합창 등 핵심 장면들을 깊이 있게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테너 아리아 ‘Una furtiva lagrima(남 몰래 흐르는 눈물)’을 무대에서 생생하게 들어볼 수 있어 클래식 애호가는 물론 초심자에게도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공연의 해설에는 아나운서 황순유와 성악가 한진만이 참여해 대중의 눈높이에 맞춘 친절하고 흥미로운 진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주요 배역은 아디나 역 소프라노 이지환, 네모리노 역 테너 정제윤, 벨코레 역 바리톤 정준식, 둘카마라 역 베이스 김준빈이 맡아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김진호 강서문화원장은 마치 한 편의 라디오 드라마처럼 펼쳐지는 오페라 무대를 통해 강서구민들이 오페라의 아름다움과 감동을 물씬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티켓은 225() 오후 3시부터 오픈되며, 전석 2만 원, NOL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강서구민을 비롯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사항은 강서구 문화시설 통합운영시스템 홈페이지(https://culture.gangseo.seoul.kr/gsfc/main/main.do) 또는 전화 문의(02-2692-4266)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서뉴스 홍현숙 기자

강서뉴스 (shinnakhyung@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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