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 2026년 정기총회 개최
"지역 통일운동 새 출발"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회장 장준복)가 2월 12일 목요일 저녁 6시 30분 관문회관에서2026년도 정기총회를 열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3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해 성원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 결산 승인과2026년 예산안을 의결했다.
특히 최경례 운영위원을 비롯한 7명의 신임 임원에게 임명장이 수여돼 조직 체계를 새롭게 정비했다. 김상우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총회는 국민의례와 순국선열 및 민족통일 지도자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다. 남순희 감사가 2025년도 회계감사 결과를 보고했으며, 참석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승인됐다.
“장준복 회장은 "회원 여러분의 헌신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2025년은 코로나19이후 본격적인 대면 활동 재개로 회원 간 결속을 다지는 한 해였다"고 지난 한 해를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26년에는 지역사회와 탈북민과 함께 통일 기반 조성과 조직 활성화를 위해 더욱 책임 있게 활동하겠다"며 "특히 젊은 회원가입으로 젊은 세대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평화통일에 대한 지역 주민들과 탈북민의 관심을 높이는 데 주력할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승재 부회장은 "그간 회원으로 활동하며 느낀 점들을 바탕으로 협의회 운영을 내실 있게 이끌어가겠다"며 "회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각 동별 조직이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힘쓰겠다"고 새해포부를 밝혔다. 여성회장은 "새로운 임원진과 함께 지역 통일운동이 한층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소감을 전했다.
협의회는 2026년 주요 사업으로 ▲다양한 통일교육 프로그램 운영 ▲남북교류 문화지원활동 ▲지역사회 평화통일 분위기 조성 ▲회원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임원은 다음과 같다. 최경례 운영위원, 한영단 운영위원, 이상구 운영위원, 하우열 발산동 회장, 장양옥 발산동 여성회장, 박숙희 방화3동 여성회장, 전광식 화곡3동 회장, 박숙희 화곡3동 여성회장 이날 임명장을 받은 신임 임원은 등 8명이다.
하우렬 발산1동 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통일운동을 펼치겠다"고 말했으며, 전광식 화곡3동 회장은 "현장에서 회원들과 소통하며 실질적인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다짐했다. 총회는 단체 기념촬영과 만찬으로 마무리됐으며, 회원들은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만찬의 시간을 가졌다. 장준복 회장 준비한 명절 설날 선물로 국내산 멸치 한 상자를 한아름 들고 행복한 귀가 길을 맞이하며 26년 민족통일강서협의회 신년회를 마쳤다.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 소개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는 강서구 지역에서 평화통일 의식 확산과 남북교류 지원 활동을 펼치는 시민단체이다. 각 동별 조직을 통해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통일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문의: 민족통일강서구협의회담당: 김상우 사무국장
강서뉴스 소재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