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구의회 행정사무감사 돌입
“미래복지위원회 모범적, 도시교통위원회 심각”
강서구의회가 11월 17일(화)부터 11월 25일(수)까지 9일간 일정으로 각 상임위별로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 행정재무위원회 증인선서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해당 상임위 소속 부서뿐만 아니라 동사무소에 대한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라서 귀추가 주목된다.

▲ 행정재무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이날 행정재무위원회(위원장 송영섭), 미래복지위원회(위원장 신낙형),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주선)는 해당 국장으로부터 증인선서에 이어서 주요 업무 추진실적 보고를 들은 후 개별감사를 했다.

▲ 미래복지위원회 증인선서 모습
상임위원회별 행정사무감사에서 눈여겨볼 사항으로는 개별감사를 앞두고 미래복지위원회가 비좁은 행정 감사장으로 인하여 많은 불편함을 겪고 있는 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고자 국·과장을 제외한 팀장급 공무원들에게 의원 휴게실에서 대기하도록 배려했다는 점이다.

▲ 미래복지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미래복지위원회 신낙형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하여 강서구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모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마당에 행정사무감사라는 명분으로 피감기관의 공무원들이 비좁은 공간에서 쪼그리고 앉아 있는 모습이 무척 안타깝게 생각되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의원님들의 동의를 받아 의원휴게소를 제공하게 되었다”라며 “행정사무감사는 구민의 혈세를 제때 제대로 잘 사용하였는지? 공무원들이 구민의 복리 증진을 위해 할 일을 제대로 했는지? 강서구청의 행정사무처리 전반을 점검하는 것인 만큼 조금이라도 빈틈없이 철저히 감사를 실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도시교통위원회 증인선서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후반기 상임위원장 원 구성의 후유증으로 인하여 박주선 위원장과 ‘국민의힘’ 출신 구의원 2명만 행정사무감사에 임하는 등 의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한 채 계속 파행 운영하고 있어 피감기관인 공무원들의 눈을 어리둥절하게 만들었으며, 지역 정가에서는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도시교통위원회 행정사무감사 모습
강서뉴스 이진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