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장애인·심화 캠퍼스로 평생학습 특화
강서구, 평생학습 캠퍼스 특화 나서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평생학습 특화 캠퍼스로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구는 3월 15일 지역 내 민·관 기관과 ‘2019 강서평생학습 캠퍼스’ 업무 협약을 체결해 평생학습 캠퍼스를 지정하고 평생학습을 위한 교육자원의 공유에 나섰다고 밝혔다.
앞으로 강서구에서는 ▲인문학 캠퍼스 ▲장애인 캠퍼스 ▲평생학습관 심화 캠퍼스 등 총 3곳의 평생학습 캠퍼스가 운영된다. 인문학 캠퍼스(시립화곡청소년수련관)에서는 영화와 역사를 통해 ‘지금의 나, 우리’을 찾아가는 인문학 콘서트가 진행된다.
장애인 캠퍼스(서울시장애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는 그동안 평생학습에 소외됐던 장애인들을 위한 한글 교실, 컴퓨터 기초능력 및 스마트폰 활용법 등 정보화 교육을 맞춤형으로 제공한다.
평생학습관 심화 캠퍼스(강서농협 하나로 문화센터)에서는 자격증 취득을 위한 전문가 양성과정으로, 카페창업을 위한 바리스타, 실버복지미술상담사, 캘리그래피 자격증반이 개설되었다.
각 캠퍼스의 위치는 인문학 캠퍼스는 화곡4동, 장애인 캠퍼스는 등촌3동, 평생학습관 심화 캠퍼스는 방화3동에 있으며, 현재 5월 평생학습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별도로 제한되지 않지만 정원 초과 시 강서구민을 우선 선발하며, 강서평생학습관 홈페이지(http://eduvita.gangseo.seoul.kr/lms/)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 장애인 캠퍼스 강좌는 해당 캠퍼스(02-6929-0002)에서 별도로 신청해야 한다.
정영숙 교육청소년과장은 “민·관이 협력하여 주민들을 위한 평생학습 인프라를 공유하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제공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대한 기타 자세한 문의는 교육청소년과(☎02-2600-6983)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