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의원 의정활동의 꽃 ‘구정 질문’
제260회 임시회 구정 질문 시행
10월 16일(화) 강서구의회가 제260회 임시회기 중 강서구 현안에 대하여 구정 질문을 시행했다. 황동현 부의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구정 질문은 총 4명의 구의원이 구두 질문을 했다.

▲ 김성한 구의원
첫 번째 구정 질문을 한 김성한 구의원은 “‘예산 먹는 어린이 보호구역이 변화하여 가야 할 방향의 당위성’이라는 제목으로 어린이 보호구역의 지정 법규, 어린이 보호 구역의 지정 목적, 어린이 보호구역 지정 개수, 예정 개수(17년, 18년도), 어린이 보호구역 문제점, 어린이 보호구역 변화하여 가야 할 대안”을 제시했으며, 광주시 표준모델 도입에 필요한 “법률적, 예산상 문제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검토할 것”을 주문하며 송곳 같은 질문을 했다.

▲ 이의걸 구의원
두 번째 구정 질문자로 나선 이의걸 구의원은 “‘내년도 구정 운영의 방향과 집행부가 추진하고 있는 행정기구 개편과 관련’하여 구청장의 견해를 밝혀 달라”라고 주문했으며, 최근 발산동 지역의 뜨거운 감자로 등장한 “‘발산동 743번지 향후 계획과 활용 방안에 대하여” 질문했으며, “강서구청과 서울시는 발산동민들을 우롱하지 말고 약속대로 도서관 건립을 강력히 추진해 달라”라고 주문했다.

▲ 이충현 구의원
세 번째 질문자인 이충현 구의원은 “‘강서구청 조직 개편과 관련’하여 행정안전부의 행정수요 변화율이 5.3%(강서구, 산출 근거 미제시)인 상황에서 국의 증설이 시급한지에 대하여 심사숙고 하여야 한다”라며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현명한 판단을 해야 한다”라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충현 구의원은 “강서구 마곡지구 개발과 관련하여 준공업지역이 신규로 지정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국토계획법상 공업지역 총량제를 불합리하고 편의주의적으로 운용함에 따라 강서구의 준공업 지역이 해제되지 않고 서울시 타구에서 준공업 지역 해제의 혜택을 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라며 이에 따른 구청장의 입장을 물었고, “강서구가 서남물재생센터에 해당하는 면적의 준공업지역의 해제를 요구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가 이를 반대한 것으로 파악되는데 이에 대한 입장과 설명”을 강하게 요구했다.
그리고 “준공업 지역 해제가 불합리하게 지연됨에 따라 강서구민의 재산권, 환경권이 크게 침해받고 있는 실정이다”라며 이에 대한 대책을 촉구했다.

▲ 정정희 구의원
마지막 질문자로 나선 정정희 구의원은 “강서구청에서 각종 수의계약이 이뤄지고 있는데 상호만 바꿔가며 계속 수의 계약 하는 업체가 있다”라며 “타구는 한 업체당 한 해에 몇 차례 이상 수의계약을 못 하게 하거나 수의계약을 철저히 관리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어서 투명성을 보장하고 있는데 강서구청도 이런 제도 도입이 시급하지 않으냐”라며 수의계약에 대한 투명성 제고에 대한 방안을 확보해야 한다고 강하게 꼬집었다.
그리고 정정희 구의원은 “강서구의 명물인 자랑스러운 허준 공원이 제대로 관리가 안 되어서 행사가 끝나면 자칫 우범 지역으로 변질할 수가 있으니 허준 박물관을 비롯하여 공원 내 아름다운 조명을 설치하여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했으면 좋겠다”라고 주장했으며, “공원 내에 광주 바위가 있는 호수공원의 물이 썩지 않도록 청결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을 강하게 요구하기도 했다.
그리고 정정희 구의원은 “호수에 자연 친화적인 연꽃 단지를 조성하여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자연학습장과 구민의 쉼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했으면 좋겠다”라고 제안을 했다.
이번 구의원의 구정 질문에 대한 집행부의 답변은 10월 17일(수) 오전 10시에 있을 예정이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