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회는 동호회 활성화가 의무이다‘고령군파크골프 대가야지회클럽대항전’ 개최
2023년 제5회 고령군파크골프 대가야지회클럽대항전이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개최했다.
고령군파크골프 대가야지회클럽대항은 5일 대가야파크골프장에 300여명의 선수와 이남철 고령군수, 이장환 전 고령군명예군수,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이원,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과 군의원 등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운현 대가야지회장은 대회사에서 “대가야지회 클럽대항전 행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한 이남철 고령군수를 비롯한 김명국 의장, 노성환 도의원 등 내빈과 체육관계자들의 관심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 회장은 “365일 매일 이른 새벽부터 구장을 찾아 불편한 점이 없도록 노력하는 이주영 가족행복과장의 남다른 관심에도 감사드린다. 그런 노력의 결과 대가야파크골프장은 전국 최고의 명품구장으로 성잘하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이운현 회장은 “명품구장에 걸맞는 지역을 찾아오는 동호인들에게 친절하게 맞이하고, 대가야의 문화를 전국으로 알리는 첨병이 된다면 지역경제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 회장은 “최근 협회와 지회간의 갈등으로 회원들에게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 마지막 임기에 회원 여러분은 분명히 알아야 할 3가지 있다. 이영희 전임 회장이 자기 마음대로 1천5백만원을 쓰고, 1천5백만원을 인수받아 지금까지 100만원 정도 지출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운현 회장은 “회원의 돈을 이영희 회장 개인이 임의로 돈을 쓴 것은 잘못된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리고 고령군지회가 고령군에만 있다고 하나 실상 전국에 동호회, 클럽, 지회 등의 이름으로 동호인 활동은 무수히 많이 하고 있다. 그럼에도 협회와 지회간의 분열을 일삼는 행동에 유감이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 회장은 “협회비를 납부하라고 하지만, 다른 체육단체의 경우에도 동호인으로 구성된 지회가 회비를 납부하는 전례는 없다. 고령에 많은 파크골프지회가 있는 것을 생각한다면 협회의 논리를 따지면 동호인이 없는 체육회로 더 이상 파크골프를 비롯한 다른 체육 동호인의 활동에 딴지를 걸어서는 안되고, 오히려 동호회가 더 활성화되도록 하기 위한 노력을 하기 바란다”라고 일침했다.
마지막으로 이운현 회장은 “화창한 날씨에 멋진 구장에서 멋진 경기를 통해서 실력을 발휘하고, 회원 상호간의 친선이 우승보다 더 값지다는 것을 생각하기 바란다. 지난 2년간의 임기를 무사히 마치게 되어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고 대회사를 했다.
이남철 고령군수는 축사를 통해 “푸른 녹음이 짙은 대가야파크골프장에서 열린 클럽대항전을 통해서 고령군민의 더욱 건강하고, 화합하는 대회가 되기 바란다. 대회를 위해 수고를 아끼지 않은 이운현 지회장과 대회관계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김명국 고령군의회 의장도 축사를 통해 “파크골프를 통해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고, 개개인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고령군의 파크골프 실력을 더욱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는 대회가 되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노성환 경상북도의회 의원은 “경상북도의회에 가면 고령군의 파크골프장이 명품 골프장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시설도 우수하지만 고령군민의 파크골프 실력도 우수하다는 것을 이번 대회를 통해 보여주기 바란다”라고 축하했다.
조용흠 고령군체육회장은 “명칭소멸이 아쉽다. 고령군의 파크골프장 활성화를 위해서 파크골프회가 다시 뭉치는 계기가 되는 시간도 되어, 함께 고령군의 체육발전과 고령군민의 건강을 위해서 달려갈 수 있기를 희망한다”라고 격려 겸 축사를 했다.
이날 식전 행사에서는 최비송 가수의 축하 공연이 있었으며, 본 행사 개식 후 행운권 추첨과 함께 경기에 대한 선수 주의사항 설명 및 기념사진 촬영 후 시타와 함께 단체전 개인전 36홀 저타 경쟁경기로 진행됐다.
고령인터넷뉴스 (grsjnews@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