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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범부채와 구즈마니아’

“같은 소재, 같은 화기의 다른 모습”

기사입력 2020-08-30 오전 11:54:01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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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범부채와 구즈마니아

같은 소재, 같은 화기의 다른 모습

 

 

[소재]

범부채, 구즈마니아, 소국

 

 

 

[의도]

범부채는 붓꽃과 식물로 산지에서 자생하지만 관상용, 절화용으로 많이 재배되고 있다. 꽃은 황적색 바탕에 진한 점무늬가 있다. 구즈마니아는 대표적인 관엽식물의 하나로 많은 종류가 화분으로 나오고 있는데, 대부분 꽃대만 소재로 이용되고 있는, 파인애플과의 식물이다. 구즈마니아는 스페인의 생물학자 A, Guzmania의 이름에서 비롯되었다고 한다. 더운 여름꽃이 피기 전의 범부채 잎과 구즈마니아 꽃, 자주색 소국으로 부채를 생각하면서 꽂아보았다.

 

 

 

[만드는 법]

화기에 침봉을 2개씩 사용하였다. 앞의 작품은 2개의 침봉에 범부채를 펼쳐서 꽂은 후, , 뒤에 구즈마니아를 꽂고, 앞부분에 소국을 꽂았다. 뒤쪽의 작품은 2개의 침봉에 범부채를 꽂은 후 앞부분에 두 개의 구즈마니아를 꽂고, 소국을 왼쪽과 앞쪽으로 꽂았다. 범부채는 잎을 정리하는 것보다는 비뚤어진 것이나 휘어짐이 있는 모습 등,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살리는 것이 꽃을 꽂을 때 풍치의 변화가 있으며, 잎이 면상으로 퍼지기 때문에 잎만을 살려서 강한 색채의 꽃을 배합시켜도 잘 어울린다.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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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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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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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길해
    2020-09-25 오전 5:29:19
    왕관을 연상케하는 아름답고 품위가 있어 보입니다. 감상잘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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