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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산괴불주머니’

‘보물이 주렁주렁’ 보물주머니

기사입력 2020-05-18 오전 7:37:18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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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산괴불주머니

보물이 주렁주렁보물주머니

 

 

괴불주머니는 아녀자나 어린아이들이 옆구리나 섶 밑에 차고 다니던, 주머니의 끈 끝에 달린 세모 모양 장신구를 말한다. 오색의 비단에 아기자기 수를 놓아 만든 일종의 노리개다.

 

 

 

산길을 걷다가 우연히 괴불주머니처럼 생긴 것이 지천으로 깔린 모습을 보고 반가운 마음에 산괴불주머니라 불렀음이 틀림없다.

 

꽃말은 보물주머니라고 하니 주머니마다 보물이 한가득 담겼다는 상상만으로도 행복이 밀려온다.

 

독이 있는 식물이므로 식용은 위험하나, 진통이나 타박상엔 약이 된다고 하니, 산길에 넘어져 무릎이라도 아프다면 살짝 짓이겨 발라봄직도 하다.

 

그러나 이미 검증과 임상을 다 거친 파스와 연고가 지천이니 굳이 예쁜 꽃에 손댈 일은 없겠다.

 

금 나와라 뚝딱!”“은 나와라 뚝딱!”

 

주렁주렁 보물주머니, 산에서 내려와 마음에 머물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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