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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송악’

‘봄에도 결실을 한다’

기사입력 2020-04-06 오후 10:16:1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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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사진 한 컷, ‘송악

봄에도 결실을 한다

 

 

봄이 오니 산에 들에, 온갖 풀과 나무들이 꽃을 피우느라 분주한데, 홀로 열매를 맺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식물이 있다.

 

 

 

 

송악이다.

 

송악은 계절을 거슬러, 늦가을 가지 끝에 황록색 꽃을 피우고, 겨울을 거쳐 이른 봄 열매를 맺는 식물이다.

 

그래서 겨울에도 열매와 잎으로 싱그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열매는 둥글고 검은색으로 익는다.

 

담쟁이덩굴과 사촌지간으로 담쟁이넝쿨처럼 담장을 타고 올라가서, 담장 넝쿨, 담장 나무라고도 불린다.

 

만약, 누군가가 좀 느린 모습으로 세상을 거꾸로 살아가고 있다면 좀 특별한 시선으로 바라보아도 좋겠다.

 

뒤처진 것이 아니라, 겨울을 지낸 송악의 열매처럼 그 꽃말 속에 매우 단단한 신뢰와 우정을 간직하고 있음이기에 말이다.

 

 

강서뉴스 류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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