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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세먼지·비산먼지 피해 갈수록 극심

김태우 후보, “마곡열병합 반대 및 방화건폐장 이전 이뤄낼 것!”

기사입력 2020-03-30 오후 12:22:35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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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미세먼지·비산먼지 피해 갈수록 극심

김태우 후보, “마곡열병합 반대 및 방화건폐장 이전 이뤄낼 것!”

 

 

서울 서남권에 위치한 강서구가 마곡지구 개발 공사 및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등에 따른 영향으로 미세먼지와 비산먼지의 피해가 극심해 이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다.

 

 

▲ 미래통합당 강서을 김태우 후보

 

 

21대 국회의원선거 서울 강서을 김태우 미래통합당 예비후보 측이 서울시 및 한국환경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강서구는 서울 북동권에 위치한 성북구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데다 도로 재비산먼지도 서울시 자치구 내에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났다.

 

강서구는 지난해 미세먼지(PM10) 최고농도가 283/로 성북구의 250/

보다 33/가 높고, 초미세먼지(PM2.5) 최고농도도 강서구가 175/로 성북구 159/에 비해 16/이 높았다.

 

 

 

 

그에 따라 지난해 강서구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38일로 성북구에

비해 8일이나 많았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일수 또한 62일로 성북구보다

무려 12일이나 많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처럼 강서구가 성북구에 비해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데는 마곡지구 개발

공사가 계속되고 있는 데다, 강서구 서쪽 끝단에 위치한 방화동 건설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가 봄철 편서풍에 따른 영향으로 강서구 전역으로 확산된데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

 

특히, 서울시 환경보건연구원이 서울 시내 주요 공사장 주변 도로의 재비산먼

(PM10) 농도를 측정한 결과, 강서구가 측정지역으로 포함된 2017~2018

서울시 자치구 내에서 가장 높게 측정됐다.

 

 

 

 

마곡지구 중심인 마곡역 2번 출구에서 마곡역 교차로까지 201712월에 측정된 도로 재비산먼지가 1,111/, ‘마곡동 강서도로사업소에서 방화동 옹기골근린공원까지 20173월에 측정된 도로 재비산먼지는 1,020/로 이들 지역은 영등포구 측정치보다 250~340/나 높은 것을 드러났다.

 

이처럼 강서구의 미세먼지 피해가 심각한 이유는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

가 늘어나고 있다는 점이다. 강서구의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일수가 201721일에서 201938일로 늘어났고, 고농도 초미세먼지 발생일수 또한 2017

54일에서 201962일로 늘었다.

 

특히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정한 1급 발암물질로 심근경색 등 심혈관계 질환 및 폐암 등의 호흡기계 질환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김태우 후보는 강서구의 미세먼지 피해가 극심한데도 서울시는 미세먼지의 원인인 질소산화물을 내뿜는 마곡 열병합발전소 설치를 강행하고 있다라며 무슨 일이 있어도 이를 막아낼 것이며 비산먼지를 일으키는 방화동 건설폐기물 처리장도 조속히 이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 후보는 2018년 말 문재인 정부 청와대 특별감찰반원 신분으로 조국 민정수석실의 불법 사찰 및 비리를 폭로하는 과정에서 환경부 블랙리스트 의혹을 제기하는 등 환경 관련 업무 경륜을 토대로 이를 관철하겠다는 입장이다.

 

 

강서뉴스 신수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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