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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뉴스, 겨울의 진객 ‘재두루미’를 찾아서

천연기념물 250호 지정 보호 새 ‘재두루미’

기사입력 2015-11-25 오후 10:28:37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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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뉴스, 겨울의 진객 재두루미를 찾아서

천연기념물 250호 지정 보호 새 재두루미

 

 

 

 

11월 초. 겨울 철새 중의 진객인 재두루미를 찾아서 강원도 철원을 찾아보았다.

 

 

 

재두루미는 우리나라 한강하구의 김포, 홍도평야 등지에서 오래전부터 월동하며 1977년 천연기념물 250호로 지역이 지정되어 보호되고 있었지만, 최근 개발과 경작지의 감소로 멀리 일본 등으로 월동지를 옮기고 있다이런 현상으로 고양과 파주의 도래지에서는 소수 개체 수만 서식하므로 도래지는 이미 사라졌다고 볼 수도 있다.

 

 

 

 

이에 김포시에서는 재두루미 도래지인 하성면 후평리 일대를 중심으로 재두루미 취식·서식지 복원사업을 추진하여 많은 성과를 거두고 안정된 서식지의 환경을 조성함으로써 언제나 철새들이 마음 놓고 쉬었다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재두루미는 천연기념물 제203, 학명은 Grus vipio PALLAS이다. 눈 주위가 붉으며, 날개깃은 검은색이고, 날개덮깃은 청회색이나 날개깃에 가까운 부분일수록 백색을 띄우며 부리는 황록색 다리는 연한 홍색이다. 어린 새는 얼굴에 갈색 빛이 돌며 등도 다소 갈색을 띄우고 있다.

 

 

 

이들은 바이칼 지방, 중국 동북지방 등지에서 번식하며 월동하려고 우리나라 철원, 순천만, 주남지 등을 중간경유지로 하여 일본 규슈, 가고시마 등지로 날아간다.

 

 

 

그러나 김포시, 순천만 생태공원 등에서 겨울철 먹이를 공급하고 서식환경을 개선하는 등의 노력으로 작년에는 천여 마리에 가까운 큰 무리가 월동해서 지역 생태경관 자원으로 주목받고 있다 하니 반가운 일이라 할 수 있겠다.

 

강서뉴스 전중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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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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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연
    2015-11-26 오후 11:54:35
    겨울철새 재두루미 서식지를 찾았었군요. 재두루미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까지 기록해 주셨네요.....
  • rena
    2015-11-26 오전 11:05:16
    겨울 철새 중의 진객인 재두루미가 벌써 찾아왔나요? 개체수가 점점 감소하는것 같아 아쉬웠는데 다시 늘어난다니 반가운 소식이 아닐수 없습니다. 우리모두 환경보호에도 힘써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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