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강서뉴스

처치 곤란 아이스팩… 버리지 말고 가져오세요!

강서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2-05-23 오전 9:56:36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처치 곤란 아이스팩버리지 말고 가져오세요!

강서구,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추진

 

 

강서구(구청장 노현송)가 처치 곤란 아이스팩 수거로 환경오염 예방에 나섰다. 구는 가정에서 보관하고 있는 젤타입 아이스팩을 수거해 필요한 곳에 공급하는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아이스팩 재활용을 통해 생활 쓰레기를 줄이고 자원순환 문화 확산에도 기여한다는 취지다. 코로나19의 영향으로 택배, 배달이 일상화되면서 아이스팩 사용이 급증해 많은 폐기물이 배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특히 젤타입 아이스팩에 사용되는 미세플라스틱의 일종인 고흡수성수지는 물에 녹지 않고, 자연분해에만 500년 이상 걸려 토양오염과 수질오염 등 심각한 환경문제를 일으킨다. 이에 구는 이달부터 20개 전 동 주민센터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하고, 아이스팩을 수거해 강서농수산물시장 등 필요한 곳에 공급하기로 했다.

 

수거 대상은 비닐 포장된 젤타입 아이스팩(13cm 이상)이며, 오염되거나 훼손되지 않은 것이어야만 재사용이 가능하다. 아이스팩을 전용 수거함에 넣으면 매주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해 선별, 세척, 소독 과정을 거친 후 필요한 곳에 무상으로 공급한다. 구는 강서농수산물시장 외에도 전통시장, 대형마트 등 수요처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아이스팩 재활용 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수혁 자원순환과장은 아이스팩 재활용이 폐기물 처리비용 절감과 소상공인의 사업 비용 절감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환경을 지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원순환 문화 확산을 위해 20개 동주민센터에 ‘IoT 스마트 종이팩 수거함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강서구 자원순환과(02-2600-4057)로 하면 된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류 자
  2. 홍재숙
  3. 권오륜
  4. 김용제
  5. 박국인
  6. 문진국
  7. 소재진
  8. 김성태
  9. 구성율
  10. 강미석
  11. 한상숙
  12. 김광수
  13. 신낙형
  14. 김태우
  15. 신두업
  16. 유윤규
  17. 송훈
  18. 임복순
  19. 임명선
  20. 강인식
  21. 장세일
  22. 고성주
  23. 강미선
  24. 백운기
  25. 김동기
  26. 류찬열
  27. 경만선
  28. 김윤탁
  29. 조만환
  30. 한명철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