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주선 후보, ‘실력으로 젊은 일꾼! 실천으로 부자 강서!’

“서두르지 않고 한 걸음씩 겸손한 자세로...”

강서구의원선거 마선거구(가양1동, 가양2동, 등촌3동, 방화3동) 더불어민주당 박주선 후보는 ‘실력으로 젊은 일꾼! 실천으로 부자 강서!’를 내세우며 당선을 위해 힘차게 출발했다.

박주선 후보는 “서울의 변방이라고 불렸던 강서구가 서남권의 중심으로 도약하고 있다. 그만큼 해야 할 일도 많고 정치인도 필요하다”라며 “더 넓어진 마선거구(가양1동, 가양2동, 등촌3동, 방화3동)에도 역동적인 일꾼이 필요하다”라며 지지를 호소했다.

그러면서 박주선 후보는 “강서구의회 4년간의 의정활동 경험과 후반기 도시교통위원장으로서의 실력으로 주민의 대표자 역할에 더욱 충실하겠다. 그리고 현재 운영 중인 ‘박주선 구의원 민원상담소’를 통하여 앞으로도 주민들과 끊임없이 소통하겠다. 정치 입문 30대 초반 청년이 이제 두 아이의 아빠가 되어 대한민국 튼튼한 기반인 40·50세대가 되었다. 새로운 MZ세대를 이끌고 부모님 세대를 모시면서 강서구의 강력한 허리 세대가 되겠다”라고 소신을 강하게 밝혔다.

또한, 박주선 후보는 “강서에서 커 왔고 본인의 아이를 키우는 이곳 강서를 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 강서 청년 박주선의 두 번째 도전을 응원해 주시고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박주선 후보는 가양1동(마곡) CJ공장부지~양천향교역 지하 연결 출입구 설치, 양천향교역 공영주차장 조성, 서남물재생센터 단계적 지하화, 발산역~마곡역 녹지 공간 문화의 거리 조성, 가양2동 구)공진중학교 부지 에코스쿨 건립, 공암나루·허준근린공원 환경개선, 장애인 이동권 보장사업 지원, 등촌3동 방범취약지구 전수조사 CCTV 추가설치, LH·SH 단지별 체계적인 환경개선,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도로·보도 정비, 방화3동 방화근린공원 천문우주과학관 건립, 방화역 공영주차장 환경 개선(리모델링) 추진, 건설물 폐기물 처리장 및 5호선 차량기지 이전 추진 등 공약을 발표했다.

박주선 후보는 현)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청년위원장, 전)문재인대통령선대위 서울시당 대변인, 전)대통령직속 민주평통 강서청년분과위원장, 전)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 대변인, 전)서울시 청년자문관을 역임했으며, 내발산초, 마포중, 명덕고,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박주선 후보는 “첨단산업단지인 마곡 시대를 열어가고 있는 우리 강서를 더욱 멋진 강서답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평생 강서의 보통 구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살아온 토종 박주선이 가장 적임자”라며 “구민들의 아픈 곳을 제대로 찾아내 치유하는 구민들의 동반자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더불어민주당 박주선 강서구의원 마선거구(가양1,가양2,등촌3,방화3동) 구의원 후보

그리고 박주선 후보는 “침체된 경기와 그 위에 덮인 코로나 정국으로 구민들의 주름살이 펼 날이 없는 것 같아 마음이 무거웠다”라면서 “이들의 아픔을 같이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사명감을 잊지 않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이날 아침 비를 맞으며 출근길 인사를 한 박 후보는 “비에 젖어 몸은 무거웠지만 비를 기다리는 농부의 심정으로 더없이 반가운 비였다. 우리 가양1동, 가양2동, 등촌3동, 방화3동을 작지만 강한 싱가폴 같은 살기 좋은 행복한 마을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당찬 의지를 보였다.

강서뉴스 특별취재팀: 박국인, 이철희,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