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충숙 후보, 더 살기 좋은 강서구를 위해!

“시원하게 해내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충숙 서울시의원 선거 강서구제5선거구(염창동, 등촌1동, 가양3동) 시의원 후보는 5월 14일(토)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 채비를 갖췄다.

이충숙 후보는 “20여 년 전 강서구 방화동의 한 건물 지하실에서 작은 회사를 시작하였으며, 책상 두어 개가 전부였던 회사를 서울시의 일자리 창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어엿한 중소기업으로 성장시키기까지 강서구는 제게 ‘시작이자 뿌리’와 같은 곳이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러면서 이충숙 후보는 “제8대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는 동안은 기업을 경영했던 경험을 살려 지역의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앞장선 결과,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의정대상 우수상, 강서구의회 의정대상(강서뉴스), 지방의정봉사상 등 여러 상을 통해 저의 열심과 능력을 평가 받기도 했다”라고 술회했다.

이충숙 후보는 “지난 4년 동안 강서구의회 의원으로 항상 현장에 있었다. 이제 서울시의원이 되어 작은 것부터 개선해 나가겠다”라면서 “가족과 함께 건강한 서울 만들기, 아이와 엄마가 행복한 서울, 보행자 및 운전자를 위한 안전한 도로 환경 조성, 어르신 및 소외계층이 더욱 안전한 강서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그리고 이충숙 후보는 “지역의 숙원사업부터 먼저 시원하게 해결하겠다”라며 “가양3동에 서울을 대표하는 유치원과 유아 체험시설 설치, 염창 근린공원 방향 등산로 설치 및 황금내공원~증미산 등산로 조성, 주거환경 개선을 적극 지원하겠으며, 염창동에는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염창나루역 신설), 염창근린공원 훼손지 공공주택 지구지정 등 공영개발 추진, 염창 청소년 문화센터 설치, 증미역 지하철 출입구 신설 추진, 보행환경개선을 위한 연구용역 추진 및 개선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그리고 등촌1동에는 강북횡단선 조속 추진, 서부광역철도 조속 추진, 어울림플라자 복합문화시설 등촌역 출입구 신설 추진, 강서 정원도시 조성 등 굵직한 공약을 발표했다.

이충숙 후보는 마지막으로 “저는 기업가와 강서구의회 의원을 역임하며 인정받은 그 추진력으로 우리 지역의 숙원사업이 조속히 완료될 수 있도록 주민들께서 보시기에 시원하게 해낼 자신이 있다. 강서구민의 대변인으로서 항상 겸손하고 경청하여 우리 강서구를 서울의 중심, 한강의 중심으로 꼭 만들어보겠다”라고 유권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이충숙 후보는 국민대학교 정치대학원 의회·지방정치 석사 과정(22년 8월 졸업 예정), 전)제8대 강서구의회 의원 및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전)강서구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장, 전)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부위원장, 현)더불어민주당 서울시당 여성위원회 부위원장을 역임한 바 있다.

강서뉴스 특별취재팀: 박국인, 이철희, 신낙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