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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치(自治)를 만나다’

초등학생 리더십 캠프 운영

기사입력 2022-05-04 오후 4:35:3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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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자치(自治)를 만나다

초등학생 리더십 캠프 운영

 

 

서울특별시강서양천교육지원청(교육장 백정흠)은 교육정상화를 위한 학교일상회복 지원의 일환으로 2022 강서양천 초등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학생, 自治를 만나다 430()에 비대면과 대면의 혼합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2022 강서양천 초등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단을 비롯한 현장의 초등학교 교사들이 직접 기획운영한 이번 캠프는 지난 2년 동안 코로나19를 경험한 학생들이 단위 학교 학생 대표로서 갖추어야 할 민주적 리더십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 자치활동 활성화의 기반을 구축하려는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오전 프로그램인학생, 自治를 고민하다는 비대면 상황의 소회의실 에서 서로 다른 학교의 임원들과 원만한 관계를 형성할 수 있는 활동이 진행되었으며, 이어 나의 공약으로 고민하는 학생自治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소회의실 이동하면서 다수의 참가 학생들과 소통이 이루어졌다. 대면으로 진행된 오후 프로그램 학생, 自治를 디자인하다에서는 올해(2022학년도) 초등학교까지 확대된 학생참여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고, 학생들이 직접 학생참여사업을 기획하는 기회를 제공하여 학생들 스스로 문제를 제기하고, 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방안을 모색함으로써 학생자치를 스스로 디자인할 수 있는 역량을 지닌 교복 입은 시민으로 성장하도록 지원하였다.

 

 

 

 

특히 이번 캠프는 참여 학생들이 바람직한 의사소통을 통한 공동체의 목표를 달성하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비경쟁토론 방식인 월드카페(World cafe)’를 도입하여 통합적 사고 촉진과 상호 협력을 유도하는 서울형토론모형을 적용한 실습을 진행함으로써 경청과 소통에 기반한 강서양천교육지원청만의 새로운 학생자치 캠프 모델을 제시하였다.

 

캠프 운영에 참여했던 교사는 지금까지 초등학교에서의 학생자치 활동에서 학생은 정해져 있는 주제로 생활목표를 세우고, 실천 활동을 정하는 등 수동적인 역할에 머물렀다. 그러나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이 학생참여예산을 활용하여 스스로 발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사업계획을 세우고, 청사진을 그려 다른 학생들에게 직접 발표하는 학생 중심 활동이 진행되었다. 그 결과 주인 의식을 갖고 능동적으로 참여한 학생들의 민주시민의식이 향상되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학생들 또한 캠프 종료 후 혼자 생각하는 것보다 친구들과 함께 의견으로 모으고 토론해서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훨씬 수월했다”, “다른 학교 임원들을 만나 자치와 학생참여예산제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오늘 캠프에서 했던 활동과 배운 내용들을 잘 기억하고 실천해야겠다등의 소감을 남겼다.

 

강서양천교육지원청은 초등 학생자치 리더십 캠프 학생, 自治를 만나다를 계기로 관내 학교 현장의 학생자치 문화 조성 및 정착을 위해 학생자치 네트워크 조성, 학생자치 담당교사 워크숍, 학생자치 활성화 지원을 위한 컨설팅 등 학교 현장의 학생과 교사들을 지원할 수 있는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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