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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제8회 지방선거 대응 공약개발 간담회 성료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공약개발 첫 걸음”

기사입력 2022-04-19 오후 7:22: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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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 8회 지방선거 대응 공약개발 간담회 성료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를 담은 공약개발 첫 걸음

 

 

양천장애인유권자연대(이하 유권자연대)41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응 장애인복지 발전을 위한 공약개발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하였다.

 

 

 

 

유권자연대는 양천구의 사람중심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상희, 이하 사람중심IL센터), 사람사랑양천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김범준, 이하 사람사랑양천IL센터)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 당사자 및 가족, 유관기관 종사자, 지원자 등 현재 100여 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중증장애인의 완전한 권리보장 및 정치참여 확대를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다가오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준비과정의 일환으로 유권자연대 출범, 공약개발 등이 진행되었다. 장애 정책에 관심이 있는 중증장애인 당사자, 가족, 지원자 등이 함께하였으며, 4가지 주제(자립생활, 소득·일자리, 건강·의료, 접근성)를 중심으로 중증장애인의 삶 안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정책, 서비스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 참여자는 재가장애인 지원이 부족해서 자립생활을 하고 싶어도 못한다.”“나도 지원사가 있으면 자립생활을 할 수 있을 것 같다.”“내가 일을 잘 하고 직장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사람이 있었으면 좋겠다.”“발달장애인이 선택할 수 있는 직업이 단순 업무밖에 없어서 싫다. 다양한 일자리를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일자리에 참여한다고 기초생활 수급비를 깎지 않았으면 좋겠다.”“장애인 일자리를 계속 하고 싶은데 매년 면접 봐야 해서 불편하다. 안정적인 일자리 지원이 있었으면 좋겠다.”“병원에 입원했을 때 의사소통이 안 돼서 힘들다.”“장애인의 특성을 이해하고 알맞은 운동방법을 알려주는 운동기관이 있었으면 좋겠다”“쉬운 정보, 쉬운 안내문이 많아졌으면 좋겠다.”“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유니버설 디자인 지도(지역 정보)가 있었으면 좋겠다.”“신체장애인 이동권 보장이 필요하고, 발달장애인도 길을 몰라서 이동이 어려워서 지원이 필요하다.” 등 자신의 삶에서 겪고 있는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며,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자립생활 지원 확대’‘활동지원서비스 확대’‘장애유형에 알맞은 직무개발 및 일자리 지원 확대’‘의료비 지원 확대’‘장애인 건강권 보장’‘이동권 및 접근성 보장등 다양한 공약을 제안하였다.

 

참여한 사람중심IL센터 이상희 소장은 장애정책 전문가, 정치인이 주도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장애인 당사자가 직접 목소리를 내고, 직접 활동하는 것이 중요하다.”라고 강조하였으며, 사람사랑양천IL센터 김범준 소장은 정치는 나와 멀지 않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우리 동네가 바뀔 수 있도록 함께 하자.”라고 말하며 유권자연대 활동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간담회를 통해 유권자연대의 출범을 알리고, 장애인 당사자의 목소리가 담긴 정책공약 개발의 첫걸음을 뗄 수 있었다. 유권자연대는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을 중심으로 장애인 정책공약을 개발하여 후보자에게 전달 및 적극적으로 제안할 예정이다.

 

유권자연대는 공약개발뿐만 아니라 양천구 내 차별투표 반대, 중증장애인 참정권 보장, 투표소 모니터링, 투표 독려 캠페인 등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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