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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소나무 Ⅱ’

‘고목(枯木)을 이용 Ⅱ’

기사입력 2022-04-18 오전 6:55:14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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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숙의 꽃꽂이 맛보기 소나무

고목(枯木)을 이용

 

 

[소재]

소나무, 동백나무, 벚꽃나무, 몬스테라, 퐁퐁 국화

 

[의도]

소나무는 상록 침엽 교목으로 줄기의 수피는 적갈색으로 오래된 줄기는 두꺼운 껍질을 가지고 있다. 일설에는 Pin은 켈트어로 []이라는 뜻으로 주로 산에 나는 수목이라는 데서 유래되었다고도 한다. 소나무와 함께 동백나무, 벚꽃나무, 몬스테라, 퐁퐁 국화로 작품을 만들었다.

 

[만드는 법]

소나무를 화기 가운데에 세우고 소나무 중앙에 퐁퐁 국화 두 송이를 꽂고, 왼쪽에는 동백나무, 오른쪽에는 벚꽃을 꽂은 후, 몬스테라로 동백, 벚꽃, 국화를 감싸듯 꽂아 마무리 하였다.

 

 

 

 

소나무가 무거운 느낌을 주어서 아랫부분에는 큰 송이의 퐁퐁 국화를 꽂고, 동백과 벚꽃을 길게 수평으로 꽂아 좌우의 균형에 중점을 두어 폭을 강조했다. 화기 안에는 작은 돌들을 채워서 무게감을 주었다.

 

 

작품: 한상숙 [)한국전통꽃문화연구회 이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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