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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나를 보고 웃어요’ 주명희 글, 전솔이 그림

“봄꽃같이 향기롭기를 소망해 본다”

기사입력 2022-04-04 오후 8:33:06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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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 나를 보고 웃어요주명희 글, 전솔이 그림

봄꽃같이 향기롭기를 소망해 본다

 

 

 

 

 

시집 까치산을 오르며의 저자 주명희 시인의 첫 동시집 꽃이 나를 보고 웃어요가 출판사 대양미디어를 통해 발간되었다.

 

 

 

 

시인은 첫 손주를 품에 안고, 뭐라 표현할 수 없는 새로운 사랑의 감정을 경험하며, 아이가 바라보는 시선으로, 아이가 배워 갈 세상을, 동글동글 부드러운 삽화를 곁들여, 따뜻하고 아름답게 시로 표현하였다.

 

 

 

 

할머니가 어린 손자에게 들려주는 신기한 세상 이야기, 어른과 아이가 함께 읽으면, 생각이 되고 꿈이 되고 사랑이 되며 따뜻한 미소를 나누게 한다.

 

 

 

 

첫 동시집을 내면서 시인은

 

동시를 쓰고 있으니, 가슴이 봄 날씨처럼 따뜻해져서 혼자 웃기도 많이 웃었다라고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었음을 고백하며

 

손자에게 주는 선물이기도 한 이 책에 새 잎이 파릇파릇하게 돋아 꽃을 피우듯 봄꽃같이 향기롭기를 소망해 본다라며 손자의 미래를 축복하였다.

 

 

 

 

세상 이치라는 게, 나이 들고 때가 되면 어느 날 할머니도 되고 할아버지도 되기 마련이다.

 

 

 

 

그 많은 할머니 할아버지 중에 손자에게 동시집을 선물하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세상에 몇이나 되겠는가!

 

 

 

 

그런 의미에서 첫 손자에게 첫 동시집을 선물하는 주명희 시인은 참으로 멋진 할머니라 하겠다.

 

 

강서뉴스 류 자

 

 

 

 

 

 

딸기 / 주명희

 

보라색 오디

연두색 포도는

과일이라는데

빨간색 얼굴에

초록색 망토의

딸기는 채소래요

딸기는 당당하게

과일이 되고 싶어

과일가게에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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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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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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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건용
    2022-04-05 오후 7:52:39
    주명희 선생님의 동시집에 칭찬이 많으시네요 주시인님의성공도전을 잘들보시고 몇분시인들께서 3분 5분씩 팀슬만들어 셋 다섯시인들의공동시집출간에 도전해보면어떤까요 ?
  • 나건용
    2022-04-05 오후 7:42:47
    우리는늘 꽃을보고 마음을열어 웃었습니다 젊은할머니의아름다운마음은꽃마져웃고있었네요
  • 신재미
    2022-04-05 오전 10:45:10
    주명희 선생님 귀한책 출간을 축하드립니다
  • 나도 할머니
    2022-04-05 오전 10:34:49
    멋진 할머니 축하드립니다. 부러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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