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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옻칠 만년황칠 건강의 초록신호등

천년옻칠 만년황칠 건강의 초록신호등

기사입력 2022-03-21 오전 8:41:22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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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옻칠 만년황칠 건강의 초록신호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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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년 역사를 배경으로 현대인의 항암 기능성식품으로 재조명되는 황칠나무에 대해 지봉 이수광은 세상에 이보다 더한 보물이 없다고 하였고 한치윤『해동역사』에도 황칠나무는 기물에 칠하면 황금색이 되고 휘황한 광채는 눈을 부시게 한다.”고 전해지고 있다.

그만큼 황칠은 옻칠 천 년 황칠 만 년이라는 말로 그 가치를 설명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만 생산되는 황금빛 천연 도료로서 생산량은 매우 적어 왕실에서나 사용할 수 있었던 고급 도료였다. 《해동역사》 에는 “백제 서남해에서 나며 기물에 칠하면 황금색이 되고 휘황한 광채는 눈을 부시게 한다”라고 하여 삼국시대부터 귀중한 특산물이었음을 알 수 있다.
 

 
충렬왕 2년(1276)과 8년(1282)에는 직접 사신을 파견하여 황칠을 가져다주었다. 불과 200여 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나라는 가장 품질 좋은 황칠 생산의 중심지였다. 그러나 조선 후기로 오면서 안타깝게도 관리들의 수탈이 심해지자 백성들이 심기를 꺼려하여 아예 맥이 끊겨 버렸다.

조선후기의 실학자 이익의 '성호사설'은 중국의 진시황제가 사신 서복에게 명해 구해오라고 했던 '동방의 불로초'가 바로 황칠나무라는 이야기를 전한다. 황칠 원액에 들어 있는 안식향 또한 약리 효과가 커서 이시진의 본초 강목에도 금과 같이 빛난다. 약에 넣어도 쓰고 독이 없다.

화병, 주독 제거, 나병 치료 등에 사용한다고 수록되어 있다. 황칠나무는 그리스어로 파낙스는 만병통치라는 의미로 이름 자체가 ‘만병통치의 나무인삼’이라는 의미이다. 같은 두릅나무과의 식물인 인삼, 가시오가피와 더불어 학명에 파낙스를 사용한다.

황칠나무는 제주도 완도 해남 거제도 등 남서해안과 일부 도서 지역에서만 국소적으로 분포하고 있는데 최근에는 황칠나무에 대한 항 당뇨, 항산화 작용, 알코올로 인한 간 손상 억제 효과,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 효과, 면역력 증진 효과, 피부 미백 효과 등에 대한 다양한 연구 논문이 발표되고 있으며, 관련 특허만 해도 50건이 넘는다. 이미 황칠나무를 이용한 건강식품이 다양하게 생산되어 수출까지 이루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본초강목 의서와 옛 동의보감에는 희귀한 약용식물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하복부가 아프거나 요통, 관절통 등을 치료한다고 나와 있습니다. 제주도를 비롯해 우리나라 남부 해안 등에 자생하는 우리나라 고유 수종이다. 특히 화산토양에서 자란 제주 황칠나무는 약성이 뛰어나다.
 

 
실제로 항암, 항당뇨는 물론 노화방지, 성장 촉진, 골다공증 예방, 고혈압, 고지혈증, 변비 해소, 통풍 치료, 정혈작용, 지방분해, 신경안정, 뇌졸중 등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세부적으로 보면 간 세포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해 주고 올라간 간 수치를 낮춰주어 간염이나 지방간, 간경화 같은 질환에 도움을 준다. 숙취해소나 각종 해독 작용을 하는데도 효과가 있으며 의욕이 없거나 무기력한 일상을 회복하는데 도움이 된다.

또한 뼈의 재생력을 도와주며 골절상 등으로 회복하는데 좋다. 특히 덴데로파노 사이드라 성분이 인슐린을 증가시켜줌으로써 혈당을 낮춰주고 고혈당 증상을 완화하는데 좋다. 그리고 황칠나무에 포함된 카테킨 성분은 비타민E에 비해 60배나 높은 항산화 작용을 해 줌으로서 유해한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방지나 주름 개선 멜라닌 형성을 억제시켜 피부 미백에도 좋다.

중요한 것은 황칠나무가 함유하고 있는 베툴린 성분이 항암 성분으로 암세포의 자살을 유도해 주는 역할을 하여 폐암, 간암 그리고 백혈병 세포를 억제하는 큰 도움을 주며 항균 효과도 우수해 장염을 일으키는 비브리오 병원균을 제거하는데 일조한다.

특히 요즘처럼 코로나19가 창궐하는 시기에 면역력은 매우 중요한데 다량 함유된 사포닌은 면역력 증가에 도움을 주며 강력한 항균 작용을 통해 인체의 유해한 세균과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해 주고 면역 세포의 활동을 원활하게 할 뿐만 아니라 항염증 작용이 있어 질병이나 상처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이밖에 항산화 작용은 각종 질병의 원인 및 노화의 원인이 되는 활성산소를 제거해 주기 때문에 사전 예방에 도움이 된다. 또한 좋은 콜레스테롤을 증가시켜주며 피를 맑게 해 혈행을 개선해 주고 혈압 또한 낮춰 주므로 고혈압이나 심근경색, 고지혈 등 같은 각종 심혈관 질환을 예방과 개선하는데 도움이 된다. 최근에 들어서야 전통 황칠을 다시 살리기 위한 연구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황칠나무에는 우리나라 천여 종의 나무 중에서 유일하게 ‘수평수지구’라는 세포를 가지고 있는 것이 특징인데 음력 6월쯤 나무줄기에 칼로 금을 그어서 채취한다. 매우 적은 양이 나오며 처음에는 우윳빛이나 공기 중에서 산화되면 황색이 된다. 황칠을 하면 금빛을 띠고 있으면서도 투명하여 바탕의 나뭇결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금빛을 더욱 강하게 내기 위하여 먼저 치자 물을 올린 다음 황칠로 마감하기도 한다. 전남 완도군은 고금면 봉영리 일원에서 국립난대수목원 조성 성공을 기원하기 위해 황칠나무 1600그루를 심었다.

황칠나무는 전국에서 완도군에 제일 많이 분포돼 있다. 완도군은 지난 2018년 ‘완도 황칠 지리적 표시’ 증명 표장을 특허청에 등록했다. 완도군은 올해 섬 지역 산림 가꾸기, 황칠나무 특화 조림사업 등을 통해 총 64㏊에 2만2000여 그루를 심을 계획이다. 이에 질세라 전남 진도군에서도 7억5천만원을 들여 조림사업을 추진한다. 진도군은 기후변화에 대응해 탄소 흡수원 확충과 미세먼지 저감 등 산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 증진을 통한 청정지역 이미지 향상을 위해 조림 사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서로는 황칠나무의 역사와 문화적 가치, 현대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으로서의 활용법, 황칠나무 재배법 등 황칠나무의 모든 것을 기록한 책자도 발행되었으며 약으로 쓰이는 황칠나무 편에서는  만병을 물리치는 황칠나무 추출물의 효능은 물론 성분에 따른 항암 및 면역력 증진 작용도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최근 황칠에 모든 젊음을 받쳤다는 김창용 대표를 만나 자세한 내역을 들어보았다.

㈜더드림&다드림 법인을 설립 인류건강에 확신한 가이드 역할을 하겠다며 나선 김 대표 또한 황칠에 반해 주변인의 어떤 만류나 설득도 먹히지 않는 황칠맨이다. 최근 황칠나무를 건강식품으로 상품화한 김창용 대표는 건강을 추구하는 (사)대한생활체육회와 업무협약을 체결, 회원들에 한해 특별혜택을 주겠다며 후기에 대한 입소문을 기대했다.

이번 제휴혜택 협약으로 황칠장생고(주)더드림&다드림은 황칠나무의 체험수기를 폭넓게 공유함으로서 국민건강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병옥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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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의견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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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무남
    2022-05-20 오전 9:18:39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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