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전국뉴스

고양시, 코로나19 방역 포기인가··

'봄맞이 행주산성 야간개장' 공연·체험 축제 연다

기사입력 2022-03-19 오전 9:22:37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고양시, 코로나19 방역 포기인가··'봄맞이 행주산성 야간개장' 공연·체험 축제 연다

 

 

【고양인터넷신문】오미크론 확산으로 코로나19 일일 확진자가 40만명을 넘은 가운데 고양시가 봄맞이 행사로 행주산성 야간개장 행주가() 예술이야()’318일부터 27일까지 열흘 간 개최하는 등 사실상 고양시가 코로나19 방역을 포기한 것이 아니냐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고양시는 지난해 9월 처음으로 열린 행주가() 예술이야()’에 약 7만 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관람객 대상 설문조사 결과 96.7%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며 문화재 야행에 체험 프로그램과 SNS 포토존 등을 더해 더욱 특별한 행주의 밤을 만날 수 있다고 홍보했다. 이에 이재준 고양시장은 행주산성이 문화재를 넘어 고양시의 빛나는 랜드마크로 되살아났다행주산성의 역사, 문화 콘텐츠를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이번 행사장 곳곳에 꽃으로 장식한 포토존과 꽃조명을 마련하기로 했으며 야간개장 특별공연으로 행주, 꽃으로 피다25일 오후 7시와 8시에 충장사에서 열고 거리예술단체인 고양버스커즈가 야간개장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에는 충의정 정상에서, ··일 오후 8시에는 충장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시는 현장 관람의 경우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겠다고 밝혔다.
 

 

고양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공식 거리예술단체인 고양버스커즈가 매일 산성음악회도 연다. 야간개장 기간 동안 매일 오후 7시에는 충의정 정상에서, ··일 오후 8시에는 충장사에서 음악회가 열린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돌멩이 소원 쓰기 행주꽃초롱 만들기 행주대첩 신기전(LED) 만들기 행주서원 목판인쇄체험 등이 마련돼 있다.

 

또한 문화관광해설사와 함께 하는 행주달빛이야기가 매일 오후 530분과 730, 2회에 걸쳐 1시간 30분 코스로 진행되며 고양시티투어는 매일 오후 4시에 정발산역 고양관광정보센터에서 출발해 행주산성역사공원, 행주산성 코스로 운영한다. 시는 행주가() 예술이야()’ 이후에도 4월 한 달 동안 금··일요일에는 빛조명이 연장돼 행주산성의 야경을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는 3월초부터 매일 4천명에서 7천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확산세가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못했다는 의료계의 지적이 많고 확진자수에 있어 정부 발표 보다 더 많을 것이라는 우려의 목소리와 함께 급격한 방역 완화가 그 원인이라는 지적이다.

조연덕 (gyinews7@gmail.com)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신낙형
  2. 김경진
  3. 류 자
  4. 김태우
  5. 안길해
  6. 권오륜
  7. 한상숙
  8. 문진국
  9. 박국인
  10. 유윤규
  11. 이철희
  12. 정연석
  13. 신두업
  14. 고성주
  15. 김현진
  16. 조용구
  17. 김윤탁
  18. 장준복
  19. 조남국
  20. 임복순
  21. 임명선
  22. 이경표
  23. 송훈
  24. 최기웅
  25. 김용제
  26. 김동기
  27. 김용연
  28. 박진탁
  29. 조만환
  30. 경만선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