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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마곡복합쇼핑몰입점저지비대위'와 긴급 간담회 개최

“마곡 복합쇼핑몰 입점을 강력히 저지한다”

기사입력 2022-02-17 오후 3:53:43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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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의회, '마곡복합쇼핑몰입점저지비대위'와 긴급 간담회 개최

“마곡 복합쇼핑몰 입점을 강력히 저지한다”

 

 

2월 17일 오후 2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장(위원장 신낙형)실에서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장 신낙형 구의원과 이종숙 구의원, ‘마곡복합쇼핑몰입점저지비상대책위원회’ 배재홍 총괄본부장과 송화벽화시장 조덕준 이사장, 강서구의회 미래복지위원회 이후관 전문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 간담회를 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하철 5호선 마곡역 인근에 대형 쇼핑몰의 입점 계획에 따라 중소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배재홍 총괄본부장은 “유통산업발전법 8조 1항에 의거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를 제출하도록 되어 있고, 유통산업발전법 8조 7항에 의거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의 의견을 듣도록 되어 있다”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2021년 12월 15일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 정보공개청구를 하였으나 12월 28일 비공개처분 되었으며, 비공개처분의 사유는 대기업의 영업비밀이 포함되어 있다는 납득하기 어려운 궁색한 변명만 하고 있다. 주민의 알 권리를 위해 정보공개가 이뤄지도록 조치를 취해주시기 바란다”라고 정보공개 요청을 건의했다.

 

 

 

송화벽화시장 조덕준 이사장은 “강서구에서 제출된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는 대규모 점포 개설자에 의해 작성되어 일방적으로 대기업에 유리하게 기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농후하다”라며 “인근 구로구의 경우 고척아이파크몰 비대위의 요청으로 제3의 기관에 상권영향평가를 위한 예산 1억 원을 편성하여, 제3의 기관에 상권영향평가 용역을 재의뢰한 바 있다. 우리 강서구도 제3의 기관에서 상권영향평가 용역이 이뤄질 수 있도록 예산을 마련해 주기 바란다”라고 주문했다.

 

이에 대해 강서구의회 신낙형 미래복지위원장은 “우선 코로나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매우 어렵고 중소상공인과 유통 및 재래시장, 자영업자를 막론하고 모두 힘들어 하는 시점에 대형쇼핑몰입점이라는 큰 악재를 만나 중소상공인과 유통,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을 가중시키고 있어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라며 “비상대책위원회가 의견을 모아 주신다면 조만간 상권영향평가서와 지역협력계획서에 대해 궁금한 사항에 대해 자세히 설명을 들으실 수 있도록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그리고 신낙형 위원장은 “제3의 기관에 상권영향평가 용역 재의뢰 건에 대해서도 구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공정한 연구소에서 용역이 이뤄지도록 예산 마련을 위해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간담회에서는 입점 계획에 따라 중소상인과 유통, 자영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의회와 앞으로도 계속 소통해 나가기로 했으며, 이종숙 구의원은 “구민이 원하시는 정보공개가 이뤄지도록 집행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겠으며, 우리 강서구 자영업자들의 생계가 어려움에 부닥치지 않도록 의회 차원에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강서뉴스 박국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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