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종합 > 강서뉴스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지역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훈련 로봇 대여

이대목동병원 수탁운영… 기역‧집중력‧언어능력 훈련 등 프로그램 탑재

기사입력 2021-03-15 오전 8:49:51 입력
페이스북 트위터

양천구치매안심센터, 지역 경증 치매 어르신에게 인지훈련 로봇 대여

이대목동병원 수탁운영기역집중력언어능력 훈련 등 프로그램 탑재

 

 

이대목동병원이 수탁 운영하는 양천구치매안심센터에서 치매 예방 인지 훈련 로봇 보미를 양천구 지역 내 경증 치매 어르신들에게 3개월 씩 무료로 대여한다고 15일 밝혔다.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가 국내 로봇 제조업체와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한 11 탁상형 로봇이다. 냉장고 내 식재료의 가짓수와 이름, 위치 맞추기와 같이 일상생활과 유사한 상황에서 기억력, 집중력, 언어능력 등을 훈련할 수 있는 20종의 인지훈련 프로그램이 탑재됐다.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에서 양천구치매안심센터를 통해 인지훈련 로봇 보미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기로 한 것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사태 장기화로 가족 간 교류가 힘들어 경증 치매 어르신들이 돌봄 사각지대에 놓여 있기 때문이다.

 

김건하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장(양천구치매안심센터장)코로나19 사태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 초기 치매 환자 중 하루 종일 한 마디도 하지 않고 집 안에서 내내 TV만 시청해 급격히 병세가 악화되는 사례가 많다라며 인지훈련 로봇 보미는 치매어르신의 인지능력에 따라 개인 맞춤별 훈련이 가능하고 환자의 얼굴, 목소리, 동작을 인식해 마치 손주와 함께 하듯이 치매 환자분들이 재미있게 인지훈련을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미와 함께하는 인지훈련은 하루 60분씩 3개월 간 꾸준히 해야 효과가 나타난다.

 

양천구치매안심센터는 규칙적인 인지훈련을 돕기 위해 인지훈련 전문가를 보미대여 가정에 파견해 방문 인지검사를 실시하는 한편, 결과에 따라 집중훈련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추가 프로그램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후 지속적인 유선연락을 통해 수행과정을 점검하고 훈련 계획에 대한 피드백을 제공할 방침이다.

 

김 센터장은 치매는 아직 완벽한 완치 방법이 없지만 인지훈련을 꾸준히 진행하면 예방에 반드시 도움이 된다라며 이후에도 이대목동병원 로봇인지치료센터는 인지중재치료 로봇 개발 및 상용화를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보미대여 문의_양천구치매안심센터(전화: 02-2698-8680~1)

 

 

강서뉴스 문향숙 기자

최근기사

네티즌 의견28
내용은 200자 이내로 적어야합니다. 기사와 무관한 글은 임의로 삭제 될 수 있습니다.
(스팸방지코드  )
의견
쓰기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

  1. 노현송
  2. 고성주
  3. 문진국
  4. 한상숙
  5. 류 자
  6. 신낙형
  7. 오세훈
  8. 김성태
  9. 권오륜
  10. 송훈
  11. 김윤탁
  12. 조용구
  13. 이환호
  14. 구상찬
  15. 조만환
  16. 백운기
  17. 박경숙
  18. 손기서
  19. 이운희
  20. 이경표
  21. 송영섭
  22. 지현경
  23. 임명선
  24. 장준복
  25. 김병희
  26. 이종숙
  27. 안길해
  28. 오현균
  29. 김경애
  30. 구성율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인물은 독자들이 기사인물에 대한
클릭수(읽기)가 실시간으로 적용된 것입니다.

최근 가장 많이 본 기사